LG전자, CES서 세계 최고 LTE 속도 구현

입력 2010-01-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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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통 LTE 방식으로 100Mbps 다운로드 실시간 구현

LG전자가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0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Long Term Evolution)의 이론상 최고 다운로드 속도인 100Mbps 구현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칩을 적용한 LTE 단말로 세계 최고의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로 대용량 풀HD급 영상은 물론 동영상 컨퍼런스, 웹 서핑 등을 실시간 시연했다.

이는 이론상으로나 가능했던 LTE 기술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실제로 구현해 또 하나의 이동통신 기술의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LTE 서비스는 이동 시 최대 하향 100Mbps(Mega bit per second), 상향 5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송수신, 휴대폰을 통해 영화 한편 (700MB)을 단 1분 안에 내려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TE와 CDMA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에서도 자연스러운 이동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 기술 시연을 일반에게 처음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독자 개발한 핸드오버용 4G LTE 단말을 이용해 LTE와 CDMA 네트워크 사이를 이동하며 끊김 없는 동영상 다운로드, 웹 서핑, 인터넷 통화(VoIP) 등 데이터 전송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바 있다.

이로써 LG전자는 미국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사가 올해 하반기 계획중인 ‘핸드오버’ 기술의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특히 이번 LTE시연에서 전세계 무선기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최신 표준 규격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번 버전은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버전으로 이전 3월 버전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FCC LTE 인증을 받은 LG의 자체 칩 솔루션을 적용했다. 또 지난해 4월 이미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NTT 도코모에 단독 LTE 단말 공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지난 수년간 4세대 이동통신의 주류인 LTE 기술 발전을 앞장서 이끌어왔다”라며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상용화에 발맞춰 다양한 LTE 단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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