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2013년까지 4951세대 공급

입력 2010-01-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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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지역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이르면 내달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왕십리뉴타운(3개 지역)은 총 30만6883㎡ 규모로 25~28층 아파트 60개동, 4951세대가 들어선다.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중 착공 및 일반분양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주민체육시설, 만남의 장소 등이 들어선다. 현재 이주 및 철거가 한창 진행중이다.

구는 교육성동 구현을 위해 이 지역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유치·설립하고, 동주민센터, 자치회관(도서관),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가는 공공복합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 건설이 완성되면 이 지역이 지하철 상왕십리역, 왕십리역의 역세권과 청계천이 인접하고 있다"면서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어우러져 최고의 명품복합공간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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