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강력한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3D관련株들이 전일 하락세를 극복하고 동반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현재 잘만테크(+14.95%), 현대아이티(+14.88%)가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아이스테이션(+12.74%), 케이디씨(+11.50%) 역시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DMS(+12.30%)는 3D 영상 디스플레이 제조사 엔디스 지분 인수 이후 3D테마株에 합류하면서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엔디스는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을 볼 수 있고, 눈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도 움직여 각도에 구분없이 3D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트래킹'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편 전날 우리투자증권은 중소형 테마주의 상승률이 높지만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투자해야 한다며 DMS를 비롯해 넥스콘테크, 이수페타시스, 하나마이크론, LG이노텍, 디지텍시스템, STS반도체, 셀트리온, 유진테크 등 9개 종목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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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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