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쇼박스는 가족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게 할 대표 영화 4편이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
추억 속 우리들의 영웅 '아톰'이 새로운 영웅으로 돌아온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을 선두로 열 살 니콜라와 7명 친구들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꼬마 니콜라', 사상 초유의 '음식재난'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판타지 영화의 영상을 선보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영화들은 올겨울 방학 극장가에서 패밀리들을 몰고 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오는 13일 개봉하며 '꼬마 니콜라'는 2주 뒤인 28일에 극장가를 찾는다. 또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다음달 11일에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