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인 디 에어’, '허트 로커’ 등이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가 됐다.
업인디에어와 허트로커는 각각 올해 미국비평가협회, 로스앤젤레스비평가협회 작품상에 빛나는 이름이다.
AFI 선정 올해의 영화 10편은 업인디에어와 허트로커 외에도 ‘코렐라인’, ‘더 행오버’, ‘메신저’, ‘프레셔스’, ‘시리어스 맨’, ‘싱글 맨’, ‘슈거’, ‘업’ 등이다.
올해의 TV프로그램 10편은 ‘빅 뱅 이론’(CBS), ‘빅 러브’(HBO),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NBC), ‘글리’(FOX), ‘매드맨’(AMC), ‘모던 패밀리’(ABC),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HBO), ‘너스 재키’(쇼타임), ‘파티 다운’(스타스), ‘트루 블러드’(HBO)다.
AFI는 매년 그해 최고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10편씩을 발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