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로또1등 번호는 다 있어. 그런데…”, 그에게 2% 부족한 것!

입력 2009-12-11 09:32 수정 2009-12-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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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아이는 커 가는데, 월급은 쥐꼬리 만하고… 내년 구정에 보너스는 주려나.”

월급 내역서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한숨만 내쉬는 만년과장 왕대박 씨. 전세대출과 카드사용대금, 생활비를 제하고 나니 그의 통장은 이미 텅텅 비었다. 색이 바랜 지갑 속도 마찬가지. 그나마 한 장의 로또티켓이 그의 유일한 희망이다.

결혼 하던 해에 부푼 기대와 함께 구입하기 시작한 로또. 그 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빠짐없이 샀건만, 7년의 시간 동안 그에게 주어진 건 4등 두 번과 몇 차례의 5등 당첨이 전부다.

특히 몇 주 전 106억원의 1등 당첨금이 등장했을 때, 그의 가슴은 미어지는 듯 했다. 한 장의 로또티켓 안에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있었던 것. 하지만 5등 당첨조차 되지 않았다.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번호는 족집게처럼 잘 찍는데, 매번 낙첨되는 왕대박 씨. 무엇이 문제일까?

로또번호 선택의 달인, 이제 완벽한 조합이 관건이다!

로또를 구입해 본 사람이라면 왕대박 씨와 같이 안타까운 경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더욱이 한 끗 차이로 1등을 놓쳤는데 나머지 1개 번호가 바로 위, 아니면 바로 아래 조합에 섞여 있을 때 그 허망함은 말로 다 못할 것.

이에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번호 선정에는 자신이 있지만, 조합에 있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퍼펙트 조합기를 이용해 볼 것”을 권했다.

퍼펙트조합기란, 7∼21개의 로또번호 중 당첨번호가 5∼6개가 포함된다는 전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최소한의 게임을 가지고 최상의 당첨조합을 구성해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당첨번호 6개가 모두 들어있는 13개의 숫자를 선택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총 조합의 수는 1,716가지가 되는데, 퍼펙트조합기를 사용하면 77게임만으로도 반드시 1등에 당첨될 수 있는 원리이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퍼펙트조합기는 일정 번호의 쏠림 현상이 없도록 가장 합리적인 번호 조합을 구성해 로또조합 시 발생 할 수 있는 오차를 대폭 축소한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로또마니아들의 세상, 로또를 즐겨라!

복합 로또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로또리치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이뿐만이 아니다. 무료회원으로 가입만 해도 로또당첨 예상번호 2조합이 매주 주어지며 로또 완벽분석 자료, 로또1등 정보 메일링 등도 제공된다.

로또리치는 “더 특별한 혜택을 원하는 로또마니아라면 엄선된 로또당첨 예상번호는 물론 당첨결과까지 휴대전화 문자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는 골드회원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365회에서 탄생한 1등(당첨금 약 106억9700만원) 당첨조합을 비롯해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가 그 동안 24치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골드회원들에게 제공됐다는 것.

골드회원은 월 9,900원의 저렴한 가입비만으로 매주 10조합의 특별추천번호와 함께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30,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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