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포스코 주식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9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 지분 87만 2000주(1%)를 전량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2006년 6월 포스코가 적대적 인수합병(M&A) 에 노출되자 백기사를 자처하며 지분 1%를 매입한 지분이다.
취득원가는 3670억원2400만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직 매각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입력 2009-12-09 17:17
우리은행이 포스코 주식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9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 지분 87만 2000주(1%)를 전량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2006년 6월 포스코가 적대적 인수합병(M&A) 에 노출되자 백기사를 자처하며 지분 1%를 매입한 지분이다.
취득원가는 3670억원2400만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직 매각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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