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실시간 3D입체화 기술’ 개발 성공

입력 2009-1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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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상용화 계획, 국내 3D산업 활성화 기대

SK텔레콤이 3차원(3D) 영상으로 변환 재생해주는 ‘실시간 3D입체화 기술’을 중소 벤처기업들과 공동 개발, 내년 상반기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실시간 3D입체화 기술은 평면영상으로 제작된 영화ㆍ드라마 등을 3D입체 영상으로 변환해 시청자에게 입체감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시청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짧은 시간 안에 평면영상의 공간ㆍ색깔ㆍ움직임 등을 실시간 분석해 가상 입체영상을 생성하고, 이를 입체안경을 착용한 시청자들의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교차 전달하는 방식으로 입체감을 형성한다.

SK텔레콤은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이 기술을 연구해 TV에서 나오는 모든 영상을 3D로 변환해주는 핵심 보드 개발에 성공, 국내 3D산업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올해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3D재생 기능이 있는 디스플레이(TV, 노트북 등)를 통해서만 구현이 가능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칩(Chip) 형태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TV, IPTV, 휴대폰, 컴퓨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 적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내년 안에 TVㆍ휴대폰ㆍ컴퓨터 등에 내장하는 핵심칩, 각종 미디어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셋톱 박스, 방송송출 장비에 장착하는 보드(Board)형 제품을 모두 상용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설원희 Media & Future사업부문장은 “실시간 3D입체화 기술로 확보되는 풍족한 3D 콘텐츠를 바탕으로 3D미디어 기기ㆍ방송 시장도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기술이 한국 미디어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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