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마티즈 유럽서 안전성 평가 '최고'

입력 2009-1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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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성 평가를 받았다.

GM대우는 26일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09년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Euro)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25일(유럽 현지 시각) 발표된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수출명: 시보레 크루즈)는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수출명: 시보레 스파크)는 별 4개(★★★★)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승객 상해(Adult Protection), 유아 보호(Child Protection), 보행자 보호(Pedestrian Protection) 및 안전보조 장치(Safety Assist)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번 유로 NCAP 평가 결과와 관련,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 충돌 안전성 종합 평가에서 GM대우 차량의 우수한 성능 및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GM대우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까지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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