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개발에 인공지능(AI) 활용해 재료 조합과 조리법 분석

예천군은 예천군우리음식연구회 박명희 회장과 조순정 사무국장이 최근 구미 박정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AI K-FOOD 셰프 챌린지’에서 K-FOOD 지역가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회에서 예천 농특산물과 전통장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지역 음식문화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출품작은 사과장으로 구운 닭고기에 들깨된장 크림과 쌀밥을 곁들인 요리다.
메뉴 개발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재료 조합과 조리법, 원가 및 판매가격 등을 분석하고 반복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예천군우리음식연구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천 농특산물과 전통장을 활용한 새로운 K-FOOD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지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명희 예천군우리음식연구회장은 “전통의 맛을 현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향토 음식의 가치를 살리면서 현대 식문화에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해 예천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