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발견건수가 3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9월 중 위조지폐 발견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에 발견된 위조지폐는 9586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61장(10.0%) 줄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위폐 발견장수는 2006년 1만8115장에서 2007년 1만1929장, 2008년 1만647장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과 5000원권 위조지폐는 각각 3864장, 5560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334장(8.0%), 571장(9.3%) 감소했다.
특히 1000원권은 155장이 발견돼 전년동기대비 163장(51.3%)이나 급감했다.
2006년 이 후 발행된 새 은행권 위조지폐는 4353장 발견돼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7장, 1만원권은 3568장, 5000원권이 696장, 1000원권은 82장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중에 유통되는 은행권 100만장 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는 2.4장으로 전년동기대비 0.3장 감소했다.
발견자별로는 금융기관과 개인에 의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전체 위조지폐 발견장수에서 각각 64.9%(6223장)와 0.7%(67장)를 차지했으며 한은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34.4%인 3296장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전체 위조지폐의 49.6%(4,757장)를 차지했으며 경기·강원(26.0%), 영남(10.9%), 충청(10.6%)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