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보합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한 21만1250원, SK하이닉스는 0.71% 하락한 1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면서 최근 7거래일 연속 이어진 급락세가 진정되는 모양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0.33%, 0.08% 상승했다.
반도체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으나 장 초반보다 낙폭을 줄였다. 마이크론은 1.87% 상승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0.99% 하락했다. 엔비디아(-1.84%), AMD(-1.50%), 브로드컴(-0.55%) 등도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8% 하락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은 AI 관련주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황 CEO가 "코어위브의 경쟁력이 날마다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장중 10% 가까이 급락했던 코어위브는 5.9% 상승 마감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