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에 필요한 것은 이해뿐이다.”
아일랜드 시인, 소설가, 극작가다. 그는 경구와 희곡, 그리고 유일한 장편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는 퀸즈베리 사건이라는 유명한 재판으로 인해 극적인 몰락을 겪게 되고, 동성애 사건으로 2년간의 노동 금고형을 처분받고 수감됐다. 이 사건 때문에 영국에서 영원히 추방되어 평생 돌아가지 못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54~1900.
☆ 고사성어 / 진덕수업(進德修業)
“군자는 덕을 나아가게 하고 업을 닦는다. 충성과 믿음은 덕을 나아가게 하는 방법이요, 말을 다듬어 그 정성을 세우는 것은, 업을 이루는 방법이다[君子 進德修業 忠信 所以進德也 修辭立其誠 所以居業也].” 주역(周易) 건괘(乾卦)에 나온다. ‘덕(인격)’과 ‘업(실력·성취)’을 동시에, 그것도 오직 자기 내면의 충실함으로부터 쌓아 올린다. 타인과의 순위가 아니라 자신의 ‘진(進)’과 ‘수(修)’에 집중하라는 성어다.
☆ 시사상식 / 15분 도시
주거지에서 도보와 자전거를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약 15분 이내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도시 계획 개념이다. 직장과 학교, 의료시설, 상점, 공원, 문화시설 등을 생활권 내에 배치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랑스 파리는 이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파리는 센 강변 일부의 차량 통행 제한, 자전거 도로 확충, 보행 환경 개선 등의 정책을 추진했다. 캐나다 오타와에 이어 부산광역시가 2022년 ‘15분 도시 부산’ 비전을 발표하며 관련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신조어 / 중지정
‘중요한 건 지치지 않는 정신’의 줄임말이다.
☆ 유머 / 오스카 와일드 유머
‘위트의 왕’이라 불린 오스카 와일드가 1882년 미국 강연 투어를 위해 뉴욕 세관을 통과할 때, 세관원이 신고할 물품이 있느냐고 묻자 던진 전설적인 자뻑 한마디.
“신고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천재성’만 제외하고는요.”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