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휴 의장 “과거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여 등 국가 교정행정에 헌신해 온 최적의 후보지”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가 법무부가 진행하는 ‘신규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청송군을 최종 대상지로 지정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청송군이 지난 1981년 청송보호감호소 개청을 시작으로 경북 제1·2·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까지 오랜 기간 교정시설과 동고동락해 온 대표적인 지역임을 강조했다.
특히 4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이력 덕분에 주민들의 교정시설에 대한 이해도와 수용성이 그 어느 곳보다 높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실제로 교정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뿌리내리고 있어, 신규 시설 유치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협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주거·생활 기반 시설과 더불어 경북 북부 및 동해안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기존 교정 시설들과의 유기적인 연계성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역설했다.
지방의회 차원에서 과거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했던 이력도 재조명됐다. 청송군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당시 생활치료센터를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등 국가 비상사태 해결에 적극 기여한 바 있다.
군의회는 이러한 헌신과 오랜 수용 인프라를 종합할 때, 이번 공모 사업의 성공을 담보할 가장 준비된 도시가 바로 청송군이라고 주장했다.
심상휴 청송군의장은 “청송은 지난 40년 동안 교정시설과 주민이 굳건한 신뢰와 상생을 증명해 온 특별한 곳”이라며, “공무원 가족들이 편안히 정착하고 지역과 시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모가 국가 교정행정과 청송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상생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