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능한 것에 도전할 때만이 성장할 수 있다.”
미국 배우다. 워너브러더스의 간판스타였고 아카데미상 최다 연속 후보 지명 기록 공동 보유자인 그녀는 무려 11번이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지명되었던 연기파 배우였다. 영화나 현실에서도 담배를 좋아하는 골초이기도 했다. 흡연으로 인한 피해로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에도 영화, TV 시리즈에 출연하는 열정을 보였지만, 결국 합병증으로 마지막 영화 ‘사악한 계모’를 찍고 오늘 숨을 거뒀다. 1908~1989.
☆ 고사성어 / 조갑천장(爪甲穿掌)
손톱이 손바닥을 뚫는다는 뜻이다. 굳은 결심으로 분발해 뜻을 이루기까지 의지를 굽히지 않고 노력하는 것을 이른다. 대동기문(大東奇聞)에 나온다. 조선 중종 때 문신 양연(梁淵)의 일화에서 유래했다. 마흔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부에 뜻을 둔 그는 크게 분발해 서울 북한산 중흥사(重興寺)에 들어가 왼손을 굳게 쥐고 문장을 이루기 전에는 손을 펴지 않겠다고 스스로 맹세했다. 학업을 마치고 과거에 급제한 날 굳게 쥐었던 손을 펴려고 하니 손톱이 손바닥을 뚫을 정도였다고 한다.
☆ 시사상식 / 손실회피(Loss Aversion)
동일한 규모의 이익보다 손실에서 느끼는 심리적 고통을 더 크게 평가하는 인간의 인지적 경향을 말한다. 손실회피에 따르면 사람들은 동일한 금액의 손실과 이익을 경험할 때 손실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잃었을 때의 심리적 고통은 10만원을 얻었을 때의 만족감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람들은 새로운 선택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익보다 기존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손실을 피하는 데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을 보인다.
☆ 속담 /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유머 / 급성장한 아이
엄마가 한글을 익힌 일곱 살 딸을 데리고 서점에 갔다. 엄마가 “책 보고 있을게, 너도 맘에 드는 책을 골라보렴”이라고 했다.
한참 뒤 딸이 “엄마 나 이 책 골랐어”라며 책을 보여줬다. 아이가 고른 책은 ‘올바른 아이 양육법’이었다.
엄마가 “아니, 대체 왜 이 책은 골랐니?”라고 묻자, 딸이 한 말.
“내가 올바르게 양육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