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7년 한국강의 날 대회 개최

입력 2026-08-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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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하천 보전 활동가 한자리
‘영암 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 추진

▲제26회 한국강의날 대회가 2027년 영암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영암군)
▲제26회 한국강의날 대회가 2027년 영암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이 전국 강·하천 보전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26회 한국 강의 날 대회’를 2027년 개최한다.

영암군은 13~15일 경기 수원에서 열린 ‘제25회 한국 강의 날 수원대회’에 참가해 차기 개최지 선정 사실을 알리고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 강의 날 대회는 전국의 강·하천 보전 활동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가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군은 월출산에서 시작된 물길이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강·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대회가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 첫 해에 열리는 만큼 월출산과 영산강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은 관계 기관·단체와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산에서 시작된 물길이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영암에서 전국의 강과 하천을 지켜온 분들을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2027~2028 영암방문의 해와 함께 열리는 만큼 영암의 자연과 역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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