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트레이드잇, 세종지역 기업 AI 해외영업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26-07-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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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지역 수출기업 대상 해외 바이어 발굴·실무교육·시범사업 공동 추진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장 직무대행 곽민석)와 주식회사 트레이드잇(대표 문서용)이 세종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해외영업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해외영업 역량을 지원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교육·시범운영·기업별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 분야는 ▲세종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AI 기반 해외 바이어 발굴·분석·접촉 및 관리 지원 ▲참여기업 대상 해외영업 실무교육 및 플랫폼 활용 교육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대상 사전 바이어 발굴과 매칭, 후속 영업 지원 ▲운영 성과 공유 등 5가지다.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세종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플랫폼 활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 시범사업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영업 조직을 보유하거나 수출을 추진 중인 기업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중 교육을 진행하여 기업의 활용 성과를 확인한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 모집과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통해 참여기업의 활용 성과와 만족도가 확인될 경우, 내년도 지역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문성용 트레이드잇 대표는 “최근 해외영업은 단순한 바이어 데이터 확보를 넘어 실제 거래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하고 지속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AI와 무역데이터를 결합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기업들이 실제 해외영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세종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높이고 성공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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