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관 제조업체, 40조 물테마 부활에 동반 상승

입력 2009-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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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알제리가 40조원 규모의 상·하수도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는 소식에 동양철관과 성원파이프 등 수도관용 강관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성원파이프는 9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일보다 3.57%(25원) 오른 725원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상승중이다. 같은 시각 가스 및 수도용 강관 제조업체인 동양철관도 3.38%(35원) 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과 알제리 양국이 16년간 총 40조원이 들어가는 상·하수도 사업에 대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압델말레크 셀랄 알제리 수자원부장관은 지난 8일 과천청사에서 양국간 상·하수도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환경부가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알제리 물산업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알제리 대표단과의 기업간담회를 열고, 국내 주요 상·하수도시설 방문을 실시하게 된다.

간담회는 알제리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수자원분야 장기 프로젝트 2025'에 대한 알제리 측의 제안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원파이프와 동양철관은 이미 올해 2월에 수도관 정비 사업 추진 등 수자원 개선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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