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2009 서울시 좋은간판展'은 건물주, 광고주, 디자이너 등으로 부터 현재 서울시에 설치된 간판을 공모, 심사를 거쳐 선정된 21점과 일반인이 참여한 창작간판 21점을 포함 총 42점을 전시한다.
공모전에서 대상은 건물과의 조화와 여백의 미를 최대한 살리고 현란한 색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잘 띄는 작품을 출품한 양천구 신정7동 강윤정씨가 제출한 '들깨이야기'가 선정됐다.
금상은 2개 작품으로 성북구 성북동의 백경원씨가 출품한 '리유', 마포구 서교동의 김가연씨가 출품한 '서교예술실험센터'등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5, 장려상10개 작품 등 총 21점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