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남아공전 패배에 분노⋯"지금부터 축구 이야기 금지"

입력 2026-07-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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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놀면 뭐하니?' 캡처)
(출처=MBC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남아공전 참패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일기’로 진행된 가운데 농촌에 모인 멤버들이 남아공전 응원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쏟아지는 비에도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관람했다. 중간중간 감자 캐기와 요리 등으로 인해 이긴 사람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멤버들의 열정적인 응원에도 결국 승리는 남아공에게 돌아갔고 현장에는 정적이 찾아왔다. 착잡한 표정의 유재석은 “선수들에게 박수 한 번 쳐라. 열심히 하지 않았냐. 안타깝지만 선수들이 제일 속상할 것”이라고 응원을 유도했다.

계속되는 정적에 주우재는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 축구 졌다고 다들 왜 그러냐”라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그럴 리가 없다”라면서도 쏟아지는 비를 보며 “더럽게 시끄럽다”라고 분노했다.

허경환도 “이대로 끝난 거냐. 상상도 못 한 결과다”라고 추격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은 “지금부터 축구 이야기는 하지 말자”라고 분위기를 정리했다.

그러면서도 “비가 내려주니 시원하고 좋다. 시골에 놀러 온 것 같다”라고 말하는 주우재에게 “조용히 해”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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