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시장 밸류에이션의 전반적 상승에 따라 목표 PER를 상향하고 자회사 지분법평가이익은 5배를 유지,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8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한금희 연구위원은 "A/S부품부분 이익에 대해 기존 14배에서 15배로 상향, 모듈부문 이익에 대해 11배에서 13배로 상향한다"며 "이는 각각 물량반등과 대당 납품 비중 증가에 따라 원화강세 속에서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위원은 "최근 주가를 급등시킨 배터리 합작회사 등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과열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체적 사업계획 및 실적 전망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현 주가의 흐름에서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 오버슈팅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