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비리제보' 50대 교사, 휴직 중 추락 사망⋯공익제보 후 업무 어려워

입력 2026-05-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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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챗GPT 생성)
▲경찰 이미지 (챗GPT 생성)

학내 횡령 등 공익 제보한 50대 교사가 사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50대 고등학교 교사 A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 혐의점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한 A씨는 2023년 12월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관계자의 횡령과 회계 부정, 음주운전 등을 공익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측은 “공익제보 대상자가 재판에서 실형을 받는 등 A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라며 “이후 A씨는 업무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휴직을 한 상태에서 갑자기 이런 변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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