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 넥스지 최종 우승⋯박진영 '한우' 공약 어쩌나

입력 2026-05-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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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넥스지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작곡가 주영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넥스지가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넥스지는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에게 “저희가 우승하면 저희뿐만 아니라 출연하신 모든 분께 한우를 사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을 선택한 넥스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비닐 소재의 옷을 직접 제작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이는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마치 그 시절 터보가 환생한 것 같은 몸놀림과 노래 실력을 뽐냈고 제작한 의상은 조명이 변할 때마다 빛나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

무대를 본 주영훈은 “의상에 조명이 비추니 관절이 따로 노는 것처럼 보여서 진짜 로봇이 추는 것 같았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선보인 퍼포먼스가 대단했다”라며 “아저씨인 내가 좋은데 여자분들은 얼마나 좋겠냐”라고 극찬했다.

결국 넥스지는 389점을 얻으며 아리효(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를 꺾고 2부 최종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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