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6500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신고가를 함께 경신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4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60%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한때 22만950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미국ㆍ이스라엘와 이란의 전쟁 직전 달성했던 최고가 기록 123만3000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 상승한 12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126만70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달성했다. 전날 달성한 신고가 기록 123만3000원을 하루만에 넘어선 것이다.
두 반도체 대장주가 모두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이날 아침 발표된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이라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72%에 달한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TSMC를 앞지르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한 6515.35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