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투필종융(投筆從戎)/국내총투자율

입력 2026-04-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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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프랜시스 베이컨 명언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영국 대법관, 철학자, 과학자다. 기존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적 방법론을 부정하고, 자연에 대한 관찰과 실험을 통해 과학적 사실을 점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귀납적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라 불린다. 명언 “아는 것이 힘”이라고 말했던 바로 그 사람이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561~1626.

☆ 고사성어 / 투필종융(投筆從戎)

‘붓을 던지고 군대를 따른다’는 뜻. 학문에 몰두하던 사람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로 나아가는 결단을 비유한다. 후한서(後漢書) 반초(班超)전에 나온다. 반초는 한서(漢書)를 편찬한 반고의 동생이다. 그가 관청에서 문서를 베껴 쓰는 일을 하다가 붓을 던지고 탄식하며 말하기를[嘗輟業投筆嘆曰] “대장부로서 지략이 없다면 마땅히 부개자(傅介子)와 장건(張騫)을 본받아 이역(異域)에서 공을 세워 봉후(封侯)의 자리를 얻어야지 어찌 붓과 벼루 사이에서 오래 지낼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그후 31년간 서역에 머물며 흉노의 지배를 받던 50여 개 나라를 복속시켜 실크로드를 부활해 서역도호부(西域都護府)의 도호에 임명되었다.

☆ 시사상식 / 국내총투자율(gross domestic investment ratio)

국민경제가 구매한 재화 중에서 자산의 증가로 나타난 부분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자산 증가에 쓰인 모든 재화는 고정자산과 재고자산으로 구분되는데 전자를 국내 총고정자본형성 또는 고정투자, 후자를 재고증감 또는 재고투자라 하며 이들의 합계를 총자본형성 또는 국내총투자라 부른다. 국내총투자율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에 대한 총자본형성의 비율이다.

☆ 한자가 변한 우리말 / 유채

‘기름 풀’이란 뜻인 한자 ‘유채(油菜)’에서 왔다.

☆ 유머 / 산수는 아빠가 못 한다

답답한 선생님이 “진호야, 네가 천 원을 가지고 있어. 그런데 너희 아버지께 천 원을 더 달라고 했어. 그러면 모두 얼마가 될까?”라고 산수 시간에 질문했다.

진호가 “천 원이요”라고 했다.

맥이 빠진 선생님이 “너는 산수를 도통 모르는구나”라고 하자 진호가 한 말.

“선생님이 우리 아버지를 몰라서 그래요.”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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