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프랜차이즈본부도 240여곳에 이를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굽는 치킨을 개발한 ‘핫썬치킨’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핫썬치킨은 구운 치킨 시장을 개척하고도 지난해까지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가수 김현중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이후 폭발적으로 가맹점 수가 늘어나고 있다.
김동진 핫썬치킨 대표는 “지난해까지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핫썬이라는 브랜드를 알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핫썬치킨 전략기획실 팀장도 “김현중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뒤 개설 전화문의와 창업설명회 참석인원이 각각 3배, 2배 늘었다”고 말했다.

핫썬치킨은 구운치킨 시장을 최초로 개척하고 국내기업 최초로 조리방법에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에도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구운 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200도 이상의 고열로 구워도 치킨 겉에 입힌 파우더가 타지 않고 치킨 자체의 기름이 나오면서 기름에 튀긴 듯 바삭바삭한 맛이 살아난다. 진공법으로 염지한 닭은 수분이 빠지지 않고 유지가 된다.
또한 매장형과 배달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창업이 가능한 점도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다.
핫썬치킨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의 중대형 홀 매장과 거주자 밀집지역인 소형 배달형 매장으로 점포의 이원화를 꾀할 수 있어 맞춤 창업이 가능하다.
또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 그릴 하나면 모든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고 ▲매장 ▲배달 ▲테이크아웃 등 3원화 수익구조로 안정된 매출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탄탄한 본사 수퍼바이저들이 가맹점의 장단점을 파악해 해당 점포에 맞는 맞춤형 매출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점도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요건으로 작용한다.

편의점 판매의 성공을 기반으로 핫썬치킨은 대형마트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공략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세븐일레븐 입점으로 한강에서 치킨을 먹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외부 매장에서 주문해 기다리다가 식은 치킨을 먹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현장에서 조리된 제품을 맛 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핫썬치킨이 무엇보다 브랜드 홍보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속모델인 김현중과 함께 할 일반인 전속모델을 10월 30일까지 선발할 뿐만 아니라 공중파를 비롯한 언론매체 광고를 강화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400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메뉴개발과 함께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개인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이라는 자세를 바탕으로 사원교육과 훈련 등 인재관리에 힘쓰고 가맹점의 교육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