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교통 여건 갖춘 분평지구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4월 분양

입력 2026-03-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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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거래 비중 확대 속 편리한 출퇴근과 생활 환경 갖춘 단지 공급

-제1·2·3 순환로 진입 쉬운 교통망과 학교·대형 유통시설 등 도보권 입지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투시도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투시도

비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정주여건과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에 조성된 아파트 단지들이 강세를 보인다. 특히 도보권에서 이용 가능한 교육·생활 인프라와 주요 산업·업무시설로의 이동이 쉬운 입지 조건을 갖춘 단지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핵심 거래층으로 꼽히는 30~40대 수요자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2025년 지방 아파트 매매거래 28만 8712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4만 2411가구를 30~40대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50~60대 중심이던 부동산 시장의 핵심 구매층이 이제는 30~40대로 이동했다는 평이다.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해당하는 이들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교통망과 편의시설,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 등을 주거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조성된 지역에 대한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비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체계적인 도시 인프라와 아파트 중심의 주거 환경을 기반으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 가경지구와 분평지구, 천안 불당지구, 전주 에코시티, 대전 도안신도시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에 해당 지역에 있는 단지들의 매매가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일례로 전주시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위치한 '에코시티 자이' 전용 59㎡는 지난해 말 4억 58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초 거래가 4억 원 대비 약 14.5% 상승한 가격이다. 같은 시기 천안 불당지구에 있는 '불당 아이파크' 전용 84㎡ 역시 4억 9000만 원에 거래되며 전년 초 대비 약 1억 원 상승한 가격에 손바뀜됐다.

이러한 가운데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용지에 들어서는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가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청주의 핵심 간선도로인 제1·2·3순환로가 가까워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로 차량 약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청주지방합동청사와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지방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청주점과 농협하나로클럽 분평점, 홈플러스 청주점, 롯데마트 상당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까우며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분평동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충북대학교병원과 한국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남성초등학교와 남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청주서원도서관과 청주시립도서관, 분평동 학원가도 가깝다.

청주시에서 보기 드문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그리너리 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일부 커뮤니티 시설은 선큰(Sunken) 구조로 설계해 자연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청주시 청약 예치금 기준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 원, 102㎡ 이하 300만 원, 135㎡ 이하 400만 원이며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의 전용면적 84㎡와 114㎡는 각각 200만 원과 400만 원의 예치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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