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코리아, 무의탁 노인들에게 추석 선물 전달

입력 2009-09-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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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코리아가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휠체어 16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 코리아는 지난 19일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을 맞아 무의탁 노인 요양 보호시설인 서울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 '함께 키우는 효(孝), 더 큰 희망의 결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페덱스는 지난 2005년부터 1년에 1주간을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전세계 페덱스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장려해 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1개국, 29개 도시에서 32개의 자원 봉사활동에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무의탁 노인 요양 보호 시설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 및 임직원들은 서울시립노인요양원 내 마련된 '효(孝)를 키우는 과수원'의 잡초 제거 및 기관 청소, 점심 배식 봉사 등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정이 그리운 무의탁 노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휠체어 16대 및 와상상태 노인들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2000개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마음이 외로워지기 쉬운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드리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인재가 바로 기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라는 믿음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장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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