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전심치지(專心致志)/재생농업

입력 2026-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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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칼릴 지브란 명언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준다.”

레바논 태생 시인이자 철학자, 화가다. 그가 아랍어로 쓴 작품들은, 그를 아랍어를 사용하는 세계에서 당대의 문학적인 천재이자 영웅으로 추앙받게 했다. 하지만 그의 명성과 영향력은 아랍어 세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의 시는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20년을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로 글을 썼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83~1941.

☆ 고사성어 / 전심치지(專心致志)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을 뜻한다. 맹자(孟子) 고자상(告子上)편에 나온다. “마음과 뜻을 다하지 않으면 터득하지 못한다[不專心致志 則不得也].” 매우 진지하게 어떤 일에 몰두하는 모습, 또는 전심전력으로 의지를 관철하는 것을 나타낸다.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여 조금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할 때 쓰인다.

☆ 시사상식 / 재생농업

토양을 개선·비옥하게 유지해 생물다양성 복원과 탄소 흡수를 기대하는 농법이다. 경운 최소화, 화학비료·살충제 지양, 나무 식재, 초지 윤환 방목 등으로 토양 침식을 막고 비옥도를 높이고, 무경운·무투입·무제초 등 ‘3무 농법’으로 탄소 저장을 도모하는 실천 사례도 있다. 수자원 보호, 생물다양성 복원,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원 역할이 기대된다. 재생농업 시장은 2023년 87억 달러에서 2027년 168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나, 국내에선 ‘재생유기농업’ 개념이 모호하고 소규모 농가 중심이라 제도 정비가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고운 우리말 / 기린초

‘오래도록 살아남는 풀’, ‘끈질기고 생명력 있는 식물’이라는 뜻이다. 실제 기린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다육식물로, 생명력과 인내, 희망의 상징으로 자주 비유된다.

☆ 유머 / 씨앗만 심어준 교육

개구리가 자신의 공주를 찾을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점 보러 갔다. 점쟁이는 손바닥을 읽고 잠시 고민한 후 “좋은 소식도 있고 나쁜 소식도 있습니다. 어떤 소식을 먼저 듣고 싶으신가요?”라고 물었다.

개구리는 좋은 소식을 먼저 듣겠다고 했다.

점쟁이는 “아주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라며 “그녀는 당신에게 매우 관심이 많고 당신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마음을 줄 것입니다”라고 점을 쳐줬다.

다 들은 개구리는 조심스럽게 나쁜 소식을 물었다.

점쟁이 대답.

“생물학 수업에서 만나게 될 겁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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