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롯데백화점, 출산장려 협약 체결

입력 2009-09-0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 출산장려 참여 시발점 마련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기업과 정부가 손을 맞잡고 출산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과 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롯데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사업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출산친화적 제도 강화ㆍ운영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및 확산 ▲임산부ㆍ여성 친화형 편의시설 및 서비스 확대 ▲출산ㆍ양육 지원기금 조성 및 사회공헌 실천 ▲출산친화적 사회환경을 위한 공동캠페인 전개 등 총 5대 사업 분야를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총 150억원을 투자해 집중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 이후 일-가정 양립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고 경제계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공감대 위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이 저출산 문제를 인식하고, 출산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점과 기업과 정부가 함께 손을 맞잡고 출산친화적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동캠페인도 적극 전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참여의 확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본다“며 ”정부는 향후 3개 동안 매년 전국 150가정을 선정해 총 1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70,000
    • -1.19%
    • 이더리움
    • 3,40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65,200
    • -1.72%
    • 리플
    • 1,911
    • -6.28%
    • 솔라나
    • 133,700
    • -1.47%
    • 에이다
    • 286
    • -3.7%
    • 트론
    • 465
    • -1.69%
    • 스텔라루멘
    • 250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1%
    • 체인링크
    • 15,620
    • -2.38%
    • 샌드박스
    • 48.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