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뷰가 상장 첫날 급등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테라뷰는 공모가 대비 5780원(72.25%) 오른 1만3780원에 거래됐다.
테라뷰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상단인 8000원이다.
테라뷰는 1초에 1조 번 진동하는 전자기파인 테라헤르츠의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초정밀 비파괴 검사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도장, 리튬이온 배터리 전극 코팅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첨단 검사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테라헤르츠는 기존 검사기술인 전자파, 초음파, X-ray의 한계점을 극복한 비파괴 초정밀 측정이 가능하기에 차세대 초정밀 검사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은 이미 테라뷰의 검사장비 및 솔루션을 라인에 도입해 사용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