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대책으로 아파트 진입 장벽↑…규제 피한 오피스텔로 이동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입지·평면·커뮤니티 경쟁력 갖춘 대표 수혜 단지

정부가 오피스텔의 발코니·난방 규제를 잇따라 완화하면서 주거 기능이 강화됐다. 반면 10·15 대책으로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자, 실수요가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로 빠르게 이동하며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대표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를 허용했으며 이어 지난해 11월 발표한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안에서는 바닥난방 제한까지 없앴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 사실상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주거 기능을 갖추게 됐다”라며 실거주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고 평가한다.
여기에 10·15 부동산 대책도 수요 이동을 가속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권의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LTV·중도금 대출·전매 제한이 강화됐고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이 ‘대체 주거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는 멀티 발코니를 도입해 평면 경쟁력을 높였다. 전용 84㎡는 약 20㎡ 규모의 발코니가 포함돼 실사용 면적이 104~107㎡로 확대되고 전용 119㎡는 최대 157㎡까지 넓어진다. 발코니는 수납·취미·휴식 등 용도가 다양해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최고 49층 스카이라인으로 일부 세대는 서해 조망과 청라 도심 조망도 확보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오피스텔 수준을 넘어선다. 대우건설의 ‘그리너리’ 커뮤니티가 적용돼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공유오피스, 시네마라운지 등 아파트급 시설을 갖췄다. 키즈 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강화돼 실수요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국제업무단지역(가칭, 2027년 개통 예정)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해당 역이 포함된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에서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 조건도 매력적이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실거주 의무 없음, 전매 제한 없음,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돼 초기 부담이 낮다. 아파트 대비 규제가 적어 실수요·투자수요 모두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건축 기준 완화로 오피스텔의 실거주 기능이 빠르게 강화되며 아파트와의 간극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라며 “입지·평면·커뮤니티 모두 완성도 높은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는 규제 풍선효과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강남을 통과해 ‘황금 노선’으로 불리는 7호선 청라 연장선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청라 신도시 기대감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라며 “하나금융타운 완공, 돔구장 복합개발을 포함한 스타필드 청라(2027년 말 개장) 등 굵직한 사업이 이어지며 지역 가치 상승 동력은 이미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서 개발 수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입지로 향후 가치 상승 여력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