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강승윤이 ‘슈스케’ 우정 여행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위너의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임장을 떠났다.
이날 강승윤은 지금 자신을 있게 한 Mnet ‘슈퍼스타K’ 출연 멤버들과 최근 떠난 여행에 대해 “원래는 국내라도 여행을 한번 가자고 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존박 유트브에서 호주로 가자고 한거다”라며 “심지어 할리우드 스타들과 만나는 콘텐츠가 붙었다. 일이 엄청 커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강승윤을 비롯해 허각, 김지수, 존박, 장재인은 호주로 여행을 떠나 마블 영화 ‘판타스틱4’의 주인공들을 만난 바 있다.
주우재는 “놀러 가면 쏘는 사람이 누구냐. 나이순, 인기순, ‘슈스케’ 순위순 중 뭐냐”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공교롭게도 1등을 한 허각 형이 가장 연장자다. 제가 사고 싶지만 형이 산다고 한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