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 등락 추이. 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만2000선을 돌파했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0시 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1.66% 상승한 5만2175.3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한때 5만2391.45까지 오르기도 했다.
27일 처음으로 5만 선을 넘었던 지수는 이틀 전 5만1000선에 이어 다시 한 번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닛케이는 전날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엔화 약세가 지속하는 점과 애플 등 미국 빅테크들이 호실적을 연이어 발표한 점이 주가를 떠받쳤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