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멀리사' 자메이카 상륙…현장 모습은?

입력 2025-10-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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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강타에 최소 7명 사망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멀리사가 덮친 자메이카 로키포인트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멀리사가 덮친 자메이카 로키포인트 (AP/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과학데이터시스템(ESDIS)의 월드뷰(Worldview) 애플리케이션이 28일(현지시간) 촬영한 허리케인 멀리사 위성 사진 (EPA/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과학데이터시스템(ESDIS)의 월드뷰(Worldview) 애플리케이션이 28일(현지시간) 촬영한 허리케인 멀리사 위성 사진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의 한 도로가 허리케인 멜리사로 인해 침수돼 있다.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의 한 도로가 허리케인 멜리사로 인해 침수돼 있다.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한 남성이 허리케인 멀리사로 피해를 입은 주택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한 남성이 허리케인 멀리사로 피해를 입은 주택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스페인어권에서는 멜리사라고 호칭)’ 가 카리브해 북부를 덮치며 최소 7명이 숨졌다. 현지 매체와 AP·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멀리사는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남서부에 상륙해 시속 13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중심 최대풍속은 시속 250km에 달하는 카테고리 5급 허리케인으로, 아이티·도미니카공화국·자메이카 등지에서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자메이카 전역은 폭우와 홍수로 교량·도로가 침수되고 전기·통신이 두절된 상태다. 당국은 약 150만 명이 직접 피해를 입었다고 추산했으며 쿠바에서도 60만 명 이상이 대피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세인트 캐서린 지역에 쓰러진 나무.이날 허리케인 멀리사가 상륙하면서 거센 바람과 폭우가 자메이카 전역을 강타했다.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자메이카 세인트 캐서린 지역에 쓰러진 나무.이날 허리케인 멀리사가 상륙하면서 거센 바람과 폭우가 자메이카 전역을 강타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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