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JU에서 잇선 웹툰 작가와 저작권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저작권 기증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저작권 기증은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에 저작재산권을 양도하는 제도로서 새로운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콘텐츠 분야의 선순환을 이끈다.
네이버웹툰 '흔한햄'으로 주목받은 잇선 작가는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배경화면을 제작·기증하여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2명의 웹툰 작가가 참여했으며 이를 계기로 250여 명의 국민이 저작권 기증에 동참하는 등 저작권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잇선 작가는 이번 행사에서 저작권 기증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과 더불어 창작자로서 바라보는 저작권 나눔의 의미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참석자 40명 전원에게 '흔한햄' 도서를 증정하였으며 작가 사인회와 Q&A 시간 등을 통해 참석자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 참석자는 “저작권 기증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하였으며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저작권 나눔 문화가 더욱 퍼지길 바란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강석원 위원장은 “저작권 기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동력이 된다. 창작자와 국민이 기증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창작의 가치로 문화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앞으로도 창작자와 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저작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유롭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