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알뜰폰 구독형 결합 상품 ‘라이프 모바일 홈 서비스’ 확대

입력 2025-10-2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뜰폰(MVNO) 기업 아이즈비전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전 구독 서비스와 무제한 통신 요금제를 결합하여 출시한 ‘라이프 모바일 홈’ 서비스를 기존 LG유플러스망에 더해 SK텔레콤망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 모바일 홈은 생활 필수 가전과 통신비를 하나로 묶은 혁신적인 구독형 결합 상품이다. 고객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LG전자 가전을 4만원 대의 합리적인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무제한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확대를 통해 SKT망 기반의 △100GB+ △11GB+일 2GB △15GB 등 3종 요금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사용 패턴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인 SKT망 요금제는 통신 3사를 포함한 전체 사업자 중 가장 저렴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부터 합리적 이용을 원하는 고객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한 아이즈모바일은 SKT망 요금제 확대를 기념해 선착순 가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높은 고객 호응이 예상된다.

아이즈모바일은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라이프모바일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라이프모바일 전략은 단순한 요금제 경쟁을 넘어, 가전·금융·문화·여행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통신 서비스를 결합하여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라이프 모바일 홈 서비스는 고객이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과 통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 상품”이라며, “특히 SKT망 기반의 다양한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통신비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LG전자 가전 구독료 또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김상우 , 안필성(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위약금 면제·과징금·소송까지…해킹이 기업 경영 흔드는 시대 [2026 보안이 ‘영업권’]
  • 내년 주택 공급 확 줄어드는데⋯공급대책·인사는 ’함흥차사’
  • 스타벅스 “신년 첫 컬래버, 美 레전드 시트콤 ‘프렌즈’와 함께”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이것은 보상인가, 마케팅인가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30일) 8~10화 공개 시간은?
  • 쿠팡 5만 원 보상안, 미국에서 통할까?
  • IPO 창구 닫히자 매각으로 길 트는 사모펀드
  • 오늘 ‘국가대표 AI’ 1차전…K-AI 1차 탈락팀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88,000
    • -1.94%
    • 이더리움
    • 4,27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
    • 리플
    • 2,700
    • -1.75%
    • 솔라나
    • 179,600
    • -3.6%
    • 에이다
    • 512
    • -6.06%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1.49%
    • 체인링크
    • 17,940
    • -3.13%
    • 샌드박스
    • 165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