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 회담 관련 “쓸데없는 회담 원치 않아”

입력 2025-10-22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다페스트 정상회담 좌초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부다페스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디왈리(힌두교 최대 축제) 행사 자리에서 미·러 회담 질문을 받자 “쓸데없는 회담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시간 낭비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며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16일 전화 통화를 하고 회담을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후 회담이 2주 안에 열릴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회담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전날 진행된 양국 외교장관 통화가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면서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통화 후 백악관은 “두 장관이 생산적인 통화를 했고 미팅은 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선 “양국 정상회담에 대해 당장 계획은 없다”고 고지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알래스카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을 비춰 볼 때 러시아는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전했다”고만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9,000
    • -3.97%
    • 이더리움
    • 2,501,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287,300
    • -5.56%
    • 리플
    • 1,653
    • -4.23%
    • 솔라나
    • 103,800
    • -6.57%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91
    • -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90
    • -6.24%
    • 체인링크
    • 11,420
    • -5.78%
    • 샌드박스
    • 79.67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