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상형 광고 플러스’는 게임 속에서 광고를 시청하면 게임 아이템과 함께 편의점·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가장 범용성이 높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리워드로 제공했으며 그 결과 광고 참여율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는 이용자도 40% 이상 늘어났다.
보상형 광고 플러스는 반복적인 광고 시청의 피로를 줄이고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용자는 게임의 재미와 생활 속 혜택을 동시에 얻고, 게임사와 광고주는 안정적인 수익과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애드팝콘은 이번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12월에는 대만 버전을 선보이고 이후 북미 시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ayPay 포인트는 일본 한정으로 제공되며 다른 국가에서는 현지 시장에 맞는 별도의 리워드 모델이 적용된다.
애드팝콘 김흥택 대표는 “페이페이와 함께하는 이번 협업은 보상형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K-보상형 광고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애드팝콘은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수익화 플랫폼으로 매일 2460만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광고와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회사 아이지에이웍스의 AI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광고 효과와 이용자 경험을 강화하며, 글로벌 리워드 광고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