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온그룹이 지난해 매출액의 8배 이상 규모 수준의 삼성중공업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엑시온그룹은 전일 대비 307원(22.49%) 오른 1672억 원에 거래됐다.
전날 엑시온그룹은 삼성중공업과 406억 원 규모의 조기실, 전기실 및 남DS 덕트 공사 및 기계실 랙, 폐수, CS배관, 덕트, FSF 폐수·폐액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4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은 2027년 5월 29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의 실적 개선과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