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독일모터쇼서 '미니 쿠페 컨셉' 첫 선

입력 2009-08-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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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쿠페 컨셉.
BMW그룹은 28일 다음달 개최될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2인승 컨셉카인 '미니(MINI) 쿠페 컨셉'을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니 쿠페 컨셉'은 이전 컨셉 차량들의 특징인 공격적이고 외향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새로운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탄생했다.

또한 알루미늄 루프탑을 장착해 완벽한 하중 분배와 저중심 설계 등 최적화된 경량화 기술들이 적용됐고, 낮은 루프라인, 윙 스포일러 등 다양한 공기역학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2인승 쿠페 모델 특유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발휘하면서도, 미니 특유의 민첩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한 층 더 끌어 올렸다.

특히 '미니 쿠페 컨셉'은 미니 특유의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이 강조됐다. 2인승 이면서도, 250ℓ까지 수하물 탑재가 가능하며, 짐을 싣고 꺼내기 쉽도록 트렁크 입구를 넓게 디자인했다.

또한, 차안에서도 트렁크에 실은 짐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실내에 입구를 따로 만들었다.

'미니 쿠페 컨셉'에는 미니 JCW에 탑재된 1.6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26.5kg·m (오버부스트시 28.6kg·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BMW 그룹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전략이 적용되어 연료 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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