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발라드림, 탑걸에 6-3 대승⋯경서 선제골ㆍ김보경 퇴장 '6강' 진출 팀은?

입력 2025-09-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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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발라드림이 6-3으로 탑걸을 꺾고 6강행 티켓을 따냈다.

24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발라드림과 탑걸의 생존과 탈락을 건 GIFA컵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시작과 함께 탑걸이 기세를 잡으며 발라드림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전반 2분, 선제골을 터트린 것은 코너에 몰리던 발라드림이었다. 경서가 정예원이 넘긴 볼을 그대로 골망에 꽂아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탑걸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전반 3분, 발라드림의 수비를 뚫고 돌진한 이유정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원점으로 1분만인 전반 4분, 서기가 추가 골을 넣으면서 발라드림이 2-1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지키기 위해,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전반 9분, 골이 터졌다. 탑걸의 에이스 이유정의 동점골이었다. 이 골로 치열했던 전반전은 2-2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원점에서 시작된 후반전의 균형을 깬 것은 발라드림의 정예원이었다. 후반 2분, 골문 앞 대치 상황에서 민서가 골대를 향해 쏜 슛을 정예원이 마무리하며 3-2 리드를 잡았다. 이어 단 1분 만인 후반 3분, 경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스코어는 4-2가 됐다.

발라드림의 골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킥인 상황에서 민서의 슛이 탑걸의 골망을 흔들면서 점수는 5-2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상황에도 탑걸은 지치지 않았다.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다영이 골을 터트리며 5-3으로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탑걸에 위기가 찾아왔다. 수비 과정에서 득점 상황에 있는 정예원을 마크하던 중 파울이 나왔고 이것이 곧 퇴장으로 이어진 것.

탑걸이 3명이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발라드림의 민서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6-3 발라드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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