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말차맛 막걸리ㆍ아이스크림ㆍ샌드위치까지 말차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델들이 말차맛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세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말차맛 막걸리ㆍ아이스크림ㆍ샌드위치까지 말차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직접 탄 말차를 바로 막걸리에 섞어서 내주는 한국식 이색주점 ‘더기와’의 ‘말차 막걸리’를 세븐일레븐이 상품화했다. 국내산 쌀과 말차가루를 사용해 만들었고 달큰한 맛의 막걸리와 쌉쌀한 말차맛이 조화를 이룬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디저트류도 말차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말차바’는 말차함량이 시중의 일반 말차 아이스크림 대비 1.6배가량 높고 국내산 말차가루를 사용해 맛이 진하다.
다음 달 2일부터 출시될 예정인 ‘숲속의 말차초코샌드’는 말차크림과 초코크림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몬드와 호두 분태를 더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까지 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