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여름 ‘생귤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제철 과일 무화과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25일부터 ‘무화과시루’를 본점과 롯데점, DCC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무화과 콩포트를 곁들이고 영암산 제철 무화과를 듬뿍 올린 제품으로 가격은 4만4500원이다. DCC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테이블링 예약을 통해 1인 1개 번호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점에서는 수량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이어 27일부터는 ‘무화과 타르트’가 29일에는 ‘무화과롤’이 출시됐다. 무화과 타르트는 꾸덕한 크림치즈와 우유 생크림, 무화과 콩포트를 샌드한 뒤 커스터드로 감싼 타르트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무화과롤은 1만9000원이다.
앞서 성심당은 올여름 한정 메뉴로 ‘생귤시루(4만 원)’, ‘생귤롤(1만8000원)’, ‘생귤 타르트(3만8000원)’를 잇따라 출시하며 ‘생귤 시리즈’를 확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