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제일대학교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교직원 직무연수를 25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제일대학교)
"향후 선도적 모델을 개발해 우리 대학이 미래 교육혁신을 주도하겠습니다."
전남 순천제일대학교가 25일 '신산업 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교직원 직무연수에서 다진 각오다.
연수는 2차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공융합과정 운영을 위한 부서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총 5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지역특화산업과 국가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대학 간의 공유·협업 방안, 직무모듈식 전공 융합과정 개발·운영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주비전대학교 사업단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교육과정 연계방안 등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오양현 사업단장은 "2차년도 전공융합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정착을 위한 집중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오 단장은 "향후 모든 학과가 참여하는 융합과정의 선도적 모델을 개발해 우리 대학이 미래 교육혁신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