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국내 대형고객사 유럽공장에 검사장비 공급확정

입력 2025-07-28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차전지용 X-ray(CT)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대표 이갑수)가 최근 국내 대형고객사로부터 각형 배터리용 비파괴검사장비 공급 수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사와 공급 규모는 영업비밀로 공개할 수 없으나 2차전지 핵심고객사 유럽 공장의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에서 CT로 전극정렬상태를 확인하고, X-ray로 간극 및 이물을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장비 일체를 한꺼번에 수주받아 공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노메트리 관계자는 “해당 공장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유럽 전기차 시장공략을 위해 고객사가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거점기지로 이번 수주 외 추후 새로 만들어질 양산라인에도 당사 검사장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주요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캐즘 한파에도 LFP, 전고체, ESS, 46파이 원통형 등 배터리의 소재 및 폼팩터를 다양화하고, 북미, 유럽 등 해외 생산거점에 라인을 신설하거나 개조하여 양산성을 높이는 등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정밀 광학기술과 AI SW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따라 고객사들이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어떠한 종류의 배터리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X-ray(CT) 검사장비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축하고, 고객사 라인 세트업 일정에 완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갑수 대표는 “주요고객사로부터 받은 올해 수주 대부분이 해당라인의 모든 비파괴 검사장비를 한꺼번에 공급하는 일괄수주”라며 “당사는 수년간 고객사 국내외 공장에 다수의 검사장비를 공급하여 경쟁업체 대비 압도적인 레퍼런스를 쌓았고, 각형 배터리에 특화된 간극검사, 이물검사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 국내 주요고객사 및 중국향 수주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고, 유리기판, 스마트폰 등 신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 올해부터 당장 캐즘 여파에서 벗어나 실적 반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3,000
    • +0.2%
    • 이더리움
    • 4,59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921,500
    • -4.56%
    • 리플
    • 3,015
    • -2.14%
    • 솔라나
    • 206,200
    • +2.64%
    • 에이다
    • 572
    • -0.69%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24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60
    • -0.28%
    • 체인링크
    • 19,430
    • -0.26%
    • 샌드박스
    • 167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