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EU·日의 협상 타결…국내 증시 한미 협상 전 경계감 유지"

입력 2025-07-28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M증권은 28일 한미 간 관세 협상 성사 여부가 국내 증시의 추가 랠리나 조정을 결정하는 동시에 달러-원 환율 방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국내 금융시장 흐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이라며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베선트 재무장관과의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조심스럽게 타결을 기대해 본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본과 유럽연합(EU)와의 관세 협상 타결 내용이 기준점이 되고 있어 우리나라가 이에 상승하는 협상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를 "2주 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 미국간 관세 협상에서 반도체 관세율도 중요한 쟁점 중의 하나가 될 것이란 게 박 연구원의 생각이다.

박 연구원은 "미국을 위시한 주요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보여 EU와 우리나라와의 관세 협상이 랠리의 중요한 분수령 역할을 할 것으로 보였지만, EU와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우려했던 8월 초 관세 쇼크는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이라며 "다만 국내 증시는 아직 경계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84,000
    • -1.33%
    • 이더리움
    • 2,874,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23%
    • 리플
    • 1,997
    • -0.6%
    • 솔라나
    • 121,700
    • -2.09%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70
    • -3.45%
    • 체인링크
    • 12,720
    • -1.93%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