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전 차종 협찬

입력 2009-08-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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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 컨버터블', 윤은혜 차로 방송 첫 데뷔

▲인피니티 G37 쿠페.
인피니티는 오는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들에게 G37 컨버터블, 쿠페 및 세단, M35, FX, EX 등 자사 인기모델들을 협찬한다. 특히,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인피니티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G37 컨버터블'이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G37 컨버터블은 극중 주인공인 윤은혜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윤은혜는 G37 컨버터블과 함께 스포츠 세단G37, 럭셔리 세단 M35를 번갈아 타고 나와 인생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최초의 고성능 하드탑 럭셔리 컨버터블로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인피니티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드라마 차량 협찬은 주인공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그에 맞는 차량에 투영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이라며 "그 동안 '환상의 커플'이나 '찬란한 유산' 등 인피니티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밝고 명랑한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함으로써 시청률로 인한 노출효과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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