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무너진 흙더미에 주민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작업에 나섰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공주·부여·청양·태안·서산·보령·서천·홍성 등 충남 8개 시군에 호우경보를,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아산·논산·금산·예산·당진·계룡 등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한 상태다.
입력 2025-07-17 09:55

17일 오전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무너진 흙더미에 주민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작업에 나섰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공주·부여·청양·태안·서산·보령·서천·홍성 등 충남 8개 시군에 호우경보를,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아산·논산·금산·예산·당진·계룡 등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한 상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