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10년전 초복 행사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 인기상품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를 17~20일까지 4일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살 수 있다. 이는 2015년 3990원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해당 상품은 생닭 2마리가 들어있어, 1마리 가격으로 환산 시 2000원도 되지 않는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ㆍ삼성ㆍKB국민ㆍ신한ㆍ현대ㆍNH농협ㆍ우리ㆍ롯데ㆍ하나카드 등이다.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미만)'은 17일 단 하루 9900원에 판매한다. 수박은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가격이다. 이는 2015년 1만800원이었던 당시 최저 할인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영양 삼계탕(900g)'은 17~28일 12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역대급 최저가격인 3980원에 살 수 있다. 정상가 1만1980원에서 66.7% 할인한 가격으로, 1인 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